‘탄소 포집 및 활용’ 전문가 건국대 박기태 교수, 에너지 분야 정책 심의 맡아

건국대 화공과 박기태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위촉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공과대학 박기태 교수(화학공학부)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에너지·원자력·자원 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까지 2년이다.

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 부문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자문 회의와 정책 및 예산을 심의하는 심의 회의로 구성된다. 박기태 교수는 심의회의 에너지·원자력·자원 전문위원회에 상정되는 과학기술 및 R&D 관련 안건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기태 교수는 2011년부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연구를 수행해온 CCUS 분야 전문가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탄소전환연구실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건국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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