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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온, 빙판길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카멜레온 도로’ 기술 확대 보급
온도에 반응해 색상 변화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혁신적 도로 기술
행정안전부가 빙판길 미끄럼 사고 안전대책 강구 현황을 발표하는 등 겨울철 결빙 도로에 대한 해결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로드온은 ‘카멜레온 도로’ 기술을 확대 보급함으로써 빙판길 미끄럼 사고 안전대책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로드온은 현재 수원·홍천·논산·대구·광주 국토관리사무소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 국토관리사무소 관할 국도에 대한 시범사업을 마쳤다. 인천 서구청, 화성시청과도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로드온의 ‘카멜레온 도로’에 적용된 핵심기술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온도 시각화 기술로, -35℃~70℃까지의 온도 범위 중 1℃ 단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색 변화, 이미지, 문구 발현을 통해 온도를 시각화해 시인성을 극대화한다. 두 번째는 복사열 차단 기술로, 도로의 구조상 높은 에너지 흡수와 과도한 복사열 발생을 억제해 일반 도로 대비 평균 4℃~5℃의 온도 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로드온은 고질적인 미끄러운 도로 문제와 뜨거운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매진해온 기업이다. ‘카멜레온 도로’ 기술에 적용된 두 가지 핵심기술은 미끄러운 도로와 뜨거운 도로 문제 해결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잦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작년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시범사업 규모와 적용 지역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로드온은 도·시·군 단위의 지역 기업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사업 진행과 시범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축을 주요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서울·경기도·충청남도·충청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지역의 기업들과 협력 관계 구축을 완료했고, 강원도·전라남도·제주도 지역의 기업들과도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다.
로드온 신성철 대표는 “2025년을 사업 원년으로 시범사업 진행과 기술 적용 확대를 통해 미끄러운 도로와 뜨거운 도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업체들과 협력 및 상생 구조를 만들어 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로드온 소개
로드온은 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고, 도로 발전을 위한 도로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로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끄러운 도로, 뜨거운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기술 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온도 시각화 기술, 복사열 차단 기술 및 액상 제설재 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및 지자체들과 활발히 기술 도입과 도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연락처
로드온
이대중 기획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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