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한국아즈빌과 함께 마장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반찬 전달 봉사활동 진행

안양--(뉴스와이어)--지난 2월 6일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한국아즈빌 임직원들이 서울 마장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아즈빌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는 데 힘을 보탰다. 준비된 반찬은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메뉴로 구성됐으며, 마장동 지역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아즈빌 김강산 책임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한국아즈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에서 진행하는 ‘희망반찬 만들기’는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영양가 있는 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031-466-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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