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2.0: 온도 파이낸스, 미국 금융 시장을 블록체인으로 안내하는 통합 인프라 제품군 공개

프랭클린 템플턴, 웰링턴 매니지먼트, 위즈덤 트리, 맥킨지 등의 참여는 블록체인 및 토큰화에 대한 기관의 관심 증가를 반영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 분야를 선도하는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는 6일(현지 시간) 자본 시장을 체인으로 가져와 블록체인 기술이 제공하는 투명성, 효율성, 접근성을 기관급 금융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프라 제품군을 공개했다.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최초의 온도 서밋(Ondo Summit)에서 온도는 이 전략의 두 가지 핵심 기둥, 즉 상장 증권을 체인으로 가져오도록 설계된 토큰화 플랫폼인 온도 글로벌 마켓(Ondo Global Markets)과 기관급 온체인 금융 시장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구축된 새로운 ‘레이어 1’ 블록체인인 온도 체인(Ondo Chain)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

온도 파이낸스의 최고경영자인 네이슨 올먼(Nathan Allman)은 “금융 시장은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며 “오늘날의 금융 시스템은 높은 수수료, 제한된 접근성, 운영 비효율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도에서는 전통 금융의 장점과 블록체인 기술의 역량을 연결하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여 이러한 과제를 정면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도 글로벌 마켓: 토큰화된 증권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

이 전략의 초석으로 발표된 온도 글로벌 마켓은 상장 증권을 체인에 통합하도록 설계된 토큰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미국 외 투자자가 주식, ETF, 뮤추얼 펀드를 포함한 수천 개의 미국 상장 증권에 대한 온체인 노출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토큰은 하루 24시간, 주 7일 접근이 가능하며 연동된 증권과 동일한 유동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투자자는 기존 금융 시장과 유사한 조건으로 보유 토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마켓은 출시 시점에 애플(Apple), 테슬라(Tesla)와 같이 널리 거래되는 주식과 피델리티(Fidelity), 블랙록(BlackRock) 같은 선도적 자산 관리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인기 ETF와 뮤추얼 펀드에 대한 토큰화된 노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먼은 “스테이블코인이 높은 수수료, 제한된 가용성, 이체 마찰과 같은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미국 달러에 대한 접근성을 변화시킨 것처럼 온도 글로벌 마켓은 이와 동일한 원칙을 자본 시장에 적용한다”며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에 한 일을 온도 글로벌 마켓이 증권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도 체인: 온체인 금융 시장을 위한 L1 인프라

온도 글로벌 마켓 자체는 온도 체인으로 구동된다. 온도 체인은 새롭게 발표된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체인상에서 기관급 금융 시장의 창출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온도 체인은 금융 기관에서 자주 사용하는 허가형 블록체인의 보안 및 규정준수 기능과 이더리움(Ethereum)과 같은 퍼블릭 체인의 개방성 및 접근성을 결합한다. 거래 확인을 담당하는 검증자에게는 허가가 제공된다. 이러한 검증자는 블록체인 거래를 확인하는 것 외에도 자산 가격 및 토큰이 기반 자산에 의해 적절하게 뒷받침된다는 증거와 같이 원활하게 기능하는 금융 시장에 중요한 기타 데이터가 정확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도와준다. 다른 주요 기능으로는 네트워크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토큰화된 실제 자산을 보유하는 기능과 토큰화된 자산이 온도 체인과 다른 지원 체인 간에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네이티브 옴니체인 브리징이 있다.

올먼은 “온도 체인은 개발자와 혁신가에게 개방된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가장 높은 기관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며 “온도 체인은 온체인과 오프체인 인프라를 긴밀하게 결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보안을 강화하며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온도 체인이 토큰화된 자산을 중심으로 한 분산금융(DeFi) 생태계의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계속 성장하는 산업 참여도

온도 서밋은 또한 기존 금융 산업에서 토큰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이날 온도는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웰링턴 매니지먼트(Wellington Management), 위즈덤 트리(WisdomTre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ABN 암로(ABN Amro), 에이온(Aon), 맥킨지(McKinsey)를 포함한 몇몇 선도적 기관이 온도 생태계에 합류하여 온도 체인의 설계에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온도 생태계에는 이미 블랙록(BlackRock), 페이팔(PayPal),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등 유명 업계 리더가 포함되어 있다.

온도 파이낸스의 최고전략책임자 이안 드 보드(Ian De Bode)는 “이러한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여 온도 체인이 기관 투자자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그들의 참여는 체인에서 기관급 금융 시장의 형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진정한 기관급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이날 블랙록, 피델리티, BNY 멜론(BNY Mellon), 디포지토리 트러스트 앤 클리어링 코퍼레이션(Depository Trust and Clearing Corporation, DTCC)을 비롯한 발표자들이 참여한 온도 서밋 행사 세션에 의해 더욱 강화되었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겸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 위원장인 캐롤라인 팜(Caroline Pham)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전 위원장인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도 발표자로 참여했다.

토큰화를 향한 트렌드

온도 글로벌 마켓과 온도 체인은 서로 연동하여 분산금융에서 실제 자산을 전 세계적으로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도록 설계되었다. 온도 글로벌 마켓은 상장 자산의 원활한 토큰화를 가능하게 하고, 온도 체인은 이러한 자산을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는 기관급 인프라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들은 함께 보다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금융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한다.

올먼은 “자본 시장의 온체인 이동이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온도 글로벌 마켓과 온도 체인은 함께 수조 달러의 가치가 온체인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토큰화된 자산의 글로벌 채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온도 파이낸스 소개

블록체인 기술 회사인 온도(Ondo)의 사명은 금융 시장을 체인으로 가져오는 플랫폼, 자산, 인프라를 구축하여 개방형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ondo.finance

온도 글로벌 마켓(GM)과 온도 체인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GM 토큰화 자산(GM 자산)은 해당 증권의 미국 달러화 가치에 의해 뒷받침되고 상환 가능한다. 그러나 GM 자산과 해당 증권은 각자의 성과와 리스크 프로필을 가진 별개의 자산이다. GM 자산은 출시 후 1933년 미국 증권법(개정판) 또는 기타 관할권의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으며, 앞으로도 등록될 수 없다. GM 자산은 해당 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은 경우 또는 해당 등록 요건에 대해 면제 또는 제외가 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에서 또는 미국인에게 제공, 판매 또는 이전될 수 없다. GM 자산의 발행인은 출시 후 더 이상 1940년 개정된 미국 투자 회사법에 따라 투자 회사로 등록되지 않으며, 앞으로도 등록될 수 없다. 본 계약서의 어떤 내용도 GM 자산을 판매하려는 제안이나 매수 제안을 권유하는 것이 아니다. GM 자산을 인수하는 데는 위험이 따른다. GM 자산 보유자는 매수 가격 전액 손실을 포함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과거의 실적은 미래의 결과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추가적인 약관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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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ondo.finance/

연락처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
알리 아킨스(Ali Adkins)
ondo@wachs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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