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SGI서울보증,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한 ‘2025 SGI 파란꿈 희망 파트너’ 기부금 전달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인 ‘SGI 파란꿈 희망 파트너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2월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GI서울보증 심성보 전무이사와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기부금은 총 1억8000만원 규모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 청년들의 장학금, 생활 지원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과 함께하는 ‘SGI 파란꿈 희망 파트너’ 사업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과 전국 아동 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장학생들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도서 지원금, 생일선물비를 지급하고 진학 지원금 및 문화체험활동비, 자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꿈나무 장학금은 파란청춘 장학생의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교육비 및 생활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SGI서울보증 임직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GI서울보증 심성보 전무이사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많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후원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재단이다. 아동 및 청소년, 청년을 위해 교육 및 멘토링 사회공헌사업, 장학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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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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