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시집 ‘흔적’ 출간

삶의 조각을 맞추며 탄생한 시집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언어로 감동과 치유를 전하다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흔적’을 펴냈다.

이 시집은 저자가 지나온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흔적’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부마다 삶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한다. 1부 ‘홀로 있다는 것은’에서는 삶의 고독과 내면의 성찰을, 2부 ‘먼 그리움’에서는 아련한 기억과 사랑을, 3부 ‘엄마의 가을’에서는 가족과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그리고 4부 ‘작은 십자가’에서는 신뢰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김계희 시인은 “때로 퍼즐 같은 삶의 조각을 맞추고, 때로는 해진 삶의 옷을 깁다 보니 시가 됐다”며 “이 부족한 글이 누군가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러한 그의 진솔한 시선은 시집 곳곳에 녹아 있으며, 삶의 소소한 순간들을 특별한 의미로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좋은땅출판사는 ‘흔적’이 단순한 감상의 차원을 넘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 시집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계희 시인의 시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흔적’은 삶과 죽음, 만남과 이별, 외로움과 희망이라는 보편적이고도 중요한 주제들을 진중히 다루고 있다. 시인은 특별한 수사 없이도 담담하고 따뜻한 언어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작은 순간 속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독자들은 이 시집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한 편의 시가 지닌 치유의 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흔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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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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