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구스 ‘세미콘 코리아 2025’ 참가… 첨단 클린룸 솔루션 선보인다

인천--(뉴스와이어)--다년간 에너지 체인 시스템을 공급해온 한국이구스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세계 최초 개방형 클린룸 케이블 체인 e스킨 플랫을 비롯해 cfclean 케이블과 E6J 등 클린룸에 특화된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이구스는 클린룸 설비에 필수적인 클린 체인 및 클린 케이블을 비롯해 최신 데모 장비와 체험형 샘플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엑스 3층 C홀에 마련된 한국이구스 부스에서는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이구스가 무료로 운영하는 온라인 툴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이구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이구스의 클린룸 산업 담당자인 김영호 과장은 “이구스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의 가장 큰 강점은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모든 구성 요소를 모듈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성능을 향상시켜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이구스는 반도체 산업 초창기부터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 클린룸 전용 에너지 체인 시스템을 공급해 왔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25’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이구스 소개

igus GmbH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1150평의 업계 최대 규모의 테스트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100가지 이상의 신제품 출시와 제품 확장으로 2012년 독일의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3D 프린팅 서비스, 자동화 로봇 플랫폼 RBTX, 4차 산업형 스마트 플라스틱 등을 출시하며 2021년 총매출 9억6100만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친환경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체인을 재활용하는 ‘chai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유로 되돌리는 ‘Plastic2Oil’ 프로젝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g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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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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