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스는 프리미엄 감성 가방 브랜드 ‘사르투(SARTU)’의 운영사로, SARTU는 기교를 최소화하고 절제된 것을 추구하는 ‘단순하게 살기’ 삶의 철학을 근간으로 시작된다. SARTU는 양보다는 삶의 질을 중시하며, 덜어낼수록 내실은 강화된다는 비움의 정신을 믿는다. 불필요한 소유를 줄이기 위해서 재료의 본질에 집중,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오래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든다. 단순한 ‘소유’를 넘어 SARTU, 즉 ‘Enter’라는 의미처럼 당신의 삶 속 여백의 공간으로 들어가 조화롭게 ‘존재’하고 싶은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