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이도는 전통적인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신념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의 전통적인 장인 정신의 뿌리를 존중하면서, 그 여정을 새롭게 이어가고자 하는 열정으로 세라믹의 독특한 가치를 만들고자 했다. 2010년대, 이도는 세계 무대에서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공예의 가치를 높이는 여러 작가들과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입지를 넓혔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으로 인정받은 이도는 환경친화적인 디자인과 생산 공정을 통합했다. 오늘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이도는 전통과 혁신 그리고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며,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세라믹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