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점 하루는 국내 유일의 연과 전문점으로, 조선시대 문헌 속 간식 '연과'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식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했다. 제주 우뭇가사리와 신선한 국산 우유를 기본으로, 가평 잣, 포항 산딸기 등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더해 은은한 단맛과 쫀득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엄격한 기준으로 만들어 내는 고집스러운 생산 공정은 재료 본연의 맛을 한층 풍미있게 살려낸 비밀 레시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식을 만들고자 하는 일념으로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연과는, 지난 5년 동안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거듭 레시피를 보완하며 마침내 수천 건의 구매 후기가 4.9점에 달하는 디저트로 거듭났다.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진 연과는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선물용 간식을 찾는 국내외 고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오직 연과점 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연과와 함께 귀한 자리를 더 부드럽게, 소중한 인연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