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京 출신 작가, 전쟁을 두려워 하고, 평화를 바라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 홍익대학교 박사이자 섬유 예술가 박구름입니다. 한국에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전통 재료와 현대 예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작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작가로서 질문을 던져 현재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고금을 막론하고 전쟁은 어째서 다시 돌아오는지, 이는 남의 것을 뺏고 지배하려는 본성인지, 과거의 것이 우리를 살리듯 우리의 것이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알기 위해 작품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