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민족자존 문화창달’을 건학이념으로 2000년 개교하여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과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한 특수목적대학이다.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을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최고의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실기·실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학부 과정에는 2개의 단과대학에 국가유산관리, 전통조경, 전통건축, 보존과학, 융합고고, 전통미술공예, 무형유산의 7개 학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심화된 학술이론과 실천이론의 연구개발을 위하여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 미래문화유산대학원에는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