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는 2021년 3월 경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무용, 국악, 성악, 뮤지컬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창립한 예술단체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창작의 자유로움을 통해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공연을 제작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고 공연만으로 끝이 아닌 역사적 모티브와 메시지를 융합해 순수예술을 보다 쉽고 가깝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