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인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졌고, 인구 또한 머지않아 80만 명 이상이 머무는 대도시로 올라서게 된다. 이렇게 넓은 땅, 많은 인구만큼 연령별‧계층별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 바로 서구다. 서구는 원도심과 신도시의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포용하는 데 있어 문화를 연결고리 삼아 내면의 성장을 이뤄내고자 합니다. 문화적 다양성을 창의성의 근원으로 삼고, 대상별로 세분화된 문화사업을 발굴해 서구 어디에서나 일상의 행복을 채울 수 있도록 한다.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호흡하면서 구민이 지역 문화의 주인이 되는 선진 문화정책을 펼치고,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길에 항상 앞장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