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은 한국 자원봉사교육과 죽음교육의 선구자로서, 1986년 자원봉사정신 확산으로 아름다운 사회 공동체를 만들고,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통해 개인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과 죽음준비교육(웰다잉교육) 및 애도상담 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출된 전문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파견되어 웰다잉교육, 애도상담 및 전문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