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산업협의회(EVIA, 회장 최철희)는 국내 엑소좀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2020년 12월 설립됐다. 매년 식약처와의 간담회 개최, 한국엑소좀학회(KSEV)와 산학협력워크숍 개최 등 국내 엑소좀 산업의 활성화와 국제적 입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협의회 회원사들이 미국 및 호주에서 엑소좀 치료제 임상 개발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식약처 허가를 받아 국내 환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엑소좀산업협의회는 설립 후 47개 회원사가 가입했으며, 엑소좀 개발 기업뿐만 아니라 설립 취지에 동의하는 회사가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