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Sonde Health는 음성 바이오마커를 통해 정신건강, 호흡장애 등 다수의 질환을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Sonde Health는 자체 기술을 활용하여 6초만에 사용자의 피로감, 우울 정도 등을 식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및 사용자의 목소리를 통해 COVID-19을 포함한 호흡기 관련 질병의 위험 요소를 찾아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시장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Sonde Health의 음성 바이오마커 기술은 2015년부터 약 7년 간 1,200,000개 이상의 음성 샘플 및 85,000명 이상의 연구 대상자로부터 추출된 데이터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현재 미국 내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