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공명은 세상에 울림을 주는 이야기를 전한다. 2022년부터 맛있게 읽히고, 즐거움과 이로움을 널리 전하는 글을 출판한다. 신간 소설 ‘수퍼텅’(작가 마이페이버릿아이러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다국적 줄기세포 배양육 회사에서 유전병인 페닐케톤뇨 증을 치료할 수 있는, 페닐알라닌을 제거한 고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임상시험 참가자들이 사라지고, 신제품의 기밀을 사수하려는 회사 측과 임상시험 부작용을 파헤치려는 세력들이 사라진 참가자들을 쫓는다는 내용의 SF 미스터리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