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는 문서 공유&애널리틱스, 피트페이퍼(FeatPaper)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간의 거래(B2B)에서 많이 사용되는 내용 전달 방식은 제안서, 소개서, IR자료와 같은 ‘문서’다. 이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문서 전달방식에는 한계가 있었다. 상대가 문서를 확인하였는지, 확인했다면 어떤 부분에 가장 관심이 있었는지. 그리고 종합적으로 우리의 고객이 될 수 있는지 확인 하기 어려웠다. 이는 단 5%밖에 되지 않는 상대의 피드백에 의존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트페이퍼를 통해 문서를 공유하게 되면, 상대가 피드백을 하지 않아도 상대가 확인 했는지, 가장 관심있고 오랫동안 확인한 내용이 무엇인지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의 문서 검토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피드백을 예측하여 긍정/중립/부정으로 구분하여 제공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