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창립한 세나테크놀로지는 20년 이상을 사물 인터넷의 전신인 임베디드 인터넷과 머신투머신(M2M) 영역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기술 중심의 회사로, 멀티미디어 무선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레저, 아웃도어 스포츠 등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유용함과 즐거움을 주는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제품만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제품 철학에 따라 사업 초창기인 2004년부터 미국 법인, 유럽 연락 사무소를 설립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였고, 현재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해외 판매법인과 97개국 3050개의 대리점 및 판매점을 통해 매출의 94%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수출 기업으로 이륜차용 무선 통신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60%로 부동의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에는 카카오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자전거용 스마트 헬멧을 선보이면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