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스마트큐브는 증강현실(AR) 기술 전문 스타트업이다. AR, VR, MR 등 가상현실 구현 기술을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부터 비즈니스 현장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더 스마트하고 몰입감 높은 컨텐츠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스마트큐브는 2019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AR·VR 융복합 콘텐츠 고도화 지원 사업을 수행했으며, 2020년 시공간의 제약을 해결하고 비용 절감 효과까지 극대화시킬 수 있는 AR 비대면 업무 협업 플랫폼, 얼라이브(ARlive)를 출시했다. 또 기술력을 인정받아 같은 해 8월 중소기업벤처부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제조, 유통, 건축, 시설 등 여러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AR 비대면 업무 협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큐브는 AR을 중심으로 교육과 비대면을 강화하는 유익한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