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1시군 1킬러 콘텐츠’라는 슬로건 아래 희소화, 차별화, 고급화 전략을 통해 경북 23개 시군의 지역 특화 콘텐츠를 지역형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VR·AR 게임 및 테마파크, 실감형 전시·공연 콘텐츠, 체감형 스포츠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조적 생태계 조성 등 수출 및 시장 가능성이 높은 ‘뉴(New) 콘텐츠’의 발굴,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소통, 개방, 상생을 토대로 문화 콘텐츠 산업이 경북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