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에이블은 장애인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크리에이터로 빛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소셜벤처이다. 리컬러링이라는 아이템으로 장애인 작가의 사회적 소통을 위해 서울을 중심으로 50여군데 카페 및 헤어샵에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 작가들이 경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 이외에도 슈가파우터 틀, 영문폰트, 카카오 이모티콘 등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상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장애인의 홍보 및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을 진행중이다. 발달장애인의 생산활동 인구를 분석 했을 때 약 5만여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되며, 올 연말 100여명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