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화학은 1963년 부산시 동래구에서 창업한 이후 10년 뒤인 1973년 의왕시 고천공업로 28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해 안성철 회장 선친의 사업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국내 및 해외 화학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진화학은 국내성장은 물론 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중국 천진법인, 중국혜주법인, 베트남법인, 인도법인, 인도네시아법인 등에 한진화학 법인을 설립해 세계 각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며 세계도료 업계에도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밖에도 ‘2015년 명문장수기업 선정업체 수상식’에서 최고의 훈격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해 국내에서 50년 이상 연 매출 1000억원 이상 달성하는 장수기업이 1%가 채 되지 않는 가운데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의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