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은 2014년에 설립된 IT 스타트업이다. 서울을 본사로 대만 타이페이, 일본 도쿄에 현지 지사를 두고 있으며 총 35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토스랩의 대표 서비스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으로 그룹 메시징, 파일 공유, 프로젝트 관리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 최근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6월 현재 티켓몬스터, NS홈쇼핑 등 8만 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잔디를 이용 중에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벤처스, 체루빅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