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설립되어 1949년 최초의 유모차를 선보이면서 발전을 거듭해온 아프리카(Aprica)는 유아의학을 기초로 한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신생아의 생리적 특성과 육아 환경에 관계되는 다양한 문제를 연구해 왔으며, 특히 뇌 발달 시기에 사용하는 육아기구에 관하여 각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와 연구를 진척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인고 최신의 기술설비를 갖춘 아프리카 중앙연구소에서는 최신시설을 갖추고 아기의 뇌와 몸, 육아용품의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신생아모형을 이용한 카시트의 충격실험과 아기의 흔들림 증후군 연구를 하고 있고 데이터의 해석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