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P, “공공 보건의 관점을 소비 억제보다는 해로운 음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새로운 보고서는 현재의 공공 보건 접근에 반대하고 전통적인 관점을 비난하다
ICAP의 대표인 Marcus Grant는 “불행하게도, 해로운 음주 줄이기에 대해 폭넓게 인지된 공공 정책의 관점은 의문스럽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데이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오해를 명확히 하기 위해 광범위한 연구 풀을 이용하고 주류 생산업체들을 포함한 보다 광범위한 이해관계자 그룹 및 자료를 포함하는 더욱 효과적인 모델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과거 10년 동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서 비전염성 질병(NCD)의 영향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졌다. 해로운 알코올 소비는 세계 질병 부담의 4%를 차지하는 알코올 남용에 의한 가장 널리 퍼져 있고 해로운 질병 몇 가지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 관련 요인이다.
이 보고서는 과음하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알코올의 물리적 및 경제적 이용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보다 공공 보건에 더욱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담배는 적게 피건 많이 피건 해롭지만, 가벼운 정도의 음주는 일부 사람들에게 건강 상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정상적인 행동에 오명을 씌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WHO의 알코올의 해로운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글로벌 전략(Global Strategy to Reduce the Harmful Use of Alcohol)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공공 보건 대응에 역사적으로 기여해온 것보다 더 많은 이해관계자를 포함하는 이러한 특징을 인정한다. 경제 침체기에 이처럼 중요한 공공 보건 문제에 대한 투쟁에서 주류 생산업체나 이들이 제공할 수 있는 고유의 자료와 같은 핵심 영향 요인들을 제외시킬 수는 없다.
공공 보건 커뮤니티, 정책입안자, 비정부 기구 및 심지어 생산업체까지도 소비를 없애기보다는 건강하지 못한 소비 패턴의 위험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알코올의 남용과 세계보건: 해로운 음주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사례’는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ICAP(International Center for Alcohol Policies; www.icap.org)는 주요 국제 알코올 음료 생산업체들이 지원하는 비영리 기구이다. 1995년에 설립된 ICAP의 사명은 사회에서 알코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전세계적으로 해로운 음주 습관을 줄이도록 돕는 것이다. 음주 정책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을 배양하는 ICAP의 노력은 지역 및 문화적 고려와 필요에 맞게 맞춤화할 수 있는 해로움을 줄이기 위한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에 대한 공약으로 형성된다. ICAP는 UN ECOSOC(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uncil)에서 특별 협의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에 있는 비정부 기구로 인정 했다.
웹사이트: http://www.ica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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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International Center for Alcohol Policies (ICAP)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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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7일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