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獨 중이온가속기 및 막스플랑크 연구소 방문
대전시에 따르면 유럽을 순방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이 21일과 22일(현지시간)이틀간 일정으로 독일 다름슈타트의 중이온가속기 연구소(GSI)와 드레스덴에 위치한 막스플랑크 연구소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두 기관은 대전에 조성될 과학벨트의 핵심시설인 중이온 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의 모델이 되는 곳이다.
이날 방문에서 호르스트 슈테커(Horst Stöcker) 소장은 중이온가속기 연구소(GSI) 설립당시 지방정부에서 주거, 교육, 교통 등을 지원한 사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과학벨트가 조성되면 과학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협력사항을 발굴해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중이온가속기 연구소(GSI)는 1969년 설립돼 전 세계적으로 50개국 400여 연구기관 및 1만 4000여 과학자와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선형가속기와 원형가속기가 별도로 있는데, 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중이온가속기는 선형가속기와 원형가속기가 결합된 최신의 가속기 형태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GSI는 가속기 등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6개의 새로운 물질을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중이온가속기를 활용한 암 치료 등 특화된 기술을 갖고 있어 대전에 중이온 가속기가 설치될 경우 의료분야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염 시장은 노벨상 수상자 20여명을 배출하고 세계적인 기초과학연구기관인 막스플랑크 연구소(MPIpcs)를 방문해 세계적인 석학인 피터 풀데(Peter Fulde) 소장의 설명으로 막스플랑크의 기초과학연구 성과와 연구 과정 등을 청취한 후 기초과학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피터 풀데 소장은 “기초과학 연구 성과를 산업화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당장의 성과 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 봐야한다. 세계적인 인재를 유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염 시장은 “우리나라도 기초과학 강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중앙정부에서 2017년까지 대전에 과학벨트를 조성하게 된 것”임을 설명하고 “앞으로 대전시와 연구소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하며, 5월 대전에서 개최예정인 기초과학 포럼에 풀데 소장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현지시간)까지 드레스덴 시를 방문해 양도시간 협력방안과 과학기술 지원정책 정보공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보쉬(Bosch)사를 찾아 대전공장에 1억불 투자를 확정하고 주요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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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