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아시아 게임업체들 대상 ‘거상 2’ 수출 상담 본격화

서울--(뉴스와이어)--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주최로 21일과 23일 태국과 대만에서 개최되는 ‘2005 동아시아 투자 수출 상담회’에 참가, 동남아시아 IT 및 게임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에서 개발중인 차기작 ‘거상 2(巨商 2)’를 선보이고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경쟁력을 갖춘 우수 게임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돕고자 게임산업개발원에서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는 조이온을 비롯해 NHN, 네오위즈, 이스트 소프트, 엔로그 소프트, 이니엄,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 등 총 14개 온라인 게임 업체가 참가, 현지 업체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이번 상담회에서 조이온은 자사에서 개발중인 차기 경제 온라인 게임 ‘거상 2’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오프라인 석상에 첫 선을 보이는 거상 2의 경우 주요 아시아 국가별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서비스되고 있는 ‘거상’의 차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많은 해외 게임업체들이 상담 의사를 요청해왔다.

이를 반증하듯 21일과 23일 태국과 대만 상담회 모두 11개 업체, 총 22개 이상의 기업들이 조이온의 차기 프로젝트에 높은 관심을 표명해왔으며, 이번 수출 상담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거상 2의 동남아 게임 시장 조기 진출에 청신호가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이온 국제팀 이혜원 팀장은 “조이온의 차기작인 거상 2에 태국과 대만 게임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내왔다. 이렇듯 많은 업체들에게 우수한 컨텐츠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상담회에서 단순하게 현지 운영사를 선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거상 2를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파트너사를 발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조이온 개요
㈜조이온은 96년 ㈜한국라이센싱과 감마니아 타이완이 공동 지분으로 설립한 감마니아 코리아로 게임사업을 시작을 했으며 2001년 ㈜조이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게임퍼블리셔로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전신인 감마니아 코리아의 최초 설립일자는 1999년 12월 24일이며, 2001년 8월 ㈜조이온이라는 C.I 로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자본금 규모는 19억5천만원이며, 주된 사업목표는 게임 S/W 개발, 게임포털싸이트 운영, 콘솔 타이틀 라이센스, 인터넷 정보 서비스 및 온라인 게임 관련 사업 부문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jo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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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이온 홍보팀 함승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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