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등 해외언론 ‘한국 DMB’ 우수성 앞다퉈 보도
데일리뉴스 1면에 나온 리분양장관 모습 - 우리전시관에서 한국 DMB폰을 들고 있음
특히, CNBC는 이곳 싱가포르 행사장에 마련된 방송위원회 전시관 화면과 함께 위원회 박준선 기술정책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 DMB의 특징과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 DVB-H 기술 대비 장점 등에 대해 집중 보도했음.
이 외에도 싱가포르 최대 방송사업자인 Media Corp의 채널뉴스아시아는 저녁 프라임 시간대 뉴스를 통해 DVB-H와 비교하여 우리나라 DMB의 우수성을 보도하였음.
현지 데일리뉴스(The Official Dailynews)에는 싱가포르 리분양 정보통신예술장관(Dr. Lee boon yang)이 한국의 DMB 단말기를 직접 운용하는 사진자료 등을 1면 톱으로 보도하기도 했음.
또 Asia Pacific Broadcasting 등 현지 언론사에서도 우리나라 DMB에 대해 심층 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음.
이밖에도 방송위원회 전시관에는 끊임없이 방문객이 참관하여 우리나라 DMB 시스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이동멀티미디어방송에서의 콘텐츠 교류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음. 또한 삼성 및 LG전자가 개발한 DMB 휴대폰 등 수신단말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음.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관 시연행사 이외에도 싱가포르 미디어규제기관인 MDA가 주관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DMB Service in Korea"라는 주제로 한국 DMB의 우수성을 소개하였음.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개막하여 오는 17일까지 열릴 예정임.
방송위원회 개요
방송위원회는 방송의 활성화와 시청자를 위한 여러가지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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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한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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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8일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