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야마하 스쿠터’ 외 500종 제품 ‘1000원’ 경매

뉴스 제공

옥션

2011-05-27 09:05

서울--(뉴스와이어)--평소 장만하고 싶었던 아이템, 경매로 알뜰하게 낙찰 받아 보자.

옥션(www.auction.co.kr)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스쿠터, 노트북, LED모니터 등 다양한 디지털, 가전 제품 총 500종을 ‘1천원 경매’로 판매하는 ‘온 국민 천원경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천원 경매’란 각 제품당 시작가 1000원을 기본으로, 마감 시간까지 최고가를 제시하는 입찰자가 물품을 낙찰 받을 수 있는 경매방식이다. 기존의 ‘1천원 경매’ 평균 낙찰 가격이 실제 상품의 50~80% 선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인기 제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온 국민 천원경매 프로젝트’는 생활 가전, 컴퓨터, 디지털가전, 자동차용품, PC주변기기 등 14개 카테고리, 총 500개의 상품들을 시작가 1천원부터 입찰할 수 있다. 대표 경매 상품으로는 ‘야마하 스쿠터 시그너스Z’(즉구가 275만원), ‘HP-G4 노트북’(즉구가 79만 9000원), ‘LG LCD TV32’(즉구가 59만원), ‘LG전자 진공 청소기’(즉구가 15만 1900원) 등이 있으며, 모두 1천원 경매로 낙찰이 가능하다. 경매 입찰이 번거로울 경우, ‘즉시 구매가’를 통해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일 까지로, 제품별로 마감시간은 상이하다. 경매 참여는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입찰횟수에 제한 없이 모든 상품에 자유롭게 입찰할 수 있다.

옥션 디지털 가전실 정재명 이사는 “고가의 장비들을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노트북, 스쿠터 등 인기 제품 입찰에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이색적인 경매 방식 등을 개발해 참여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uct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