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전략 세미나’ 개최

뉴스 제공

2011-05-11 11:20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 KOVA)는 5월 11일 구로동 마리오타워에서 KT(회장, 이석채)와 공동으로 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새로운 사업기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M2M, N-Screen 등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분야를 소개함으로써 벤처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전략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 과정은 사물지능통신(M2M), N-Screen,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물지능통신은 사물통신의 진화, M2M 서비스와 전망, 국내외 M2M 사업동향, M2M 기술개발 및 표준화 동향 등을, N-Screen은 스마트 TV와 N-Screen 서비스, N-Screen 서비스 방식과 플랫폼, Value Chain 상의 사업자별 N-Screen 전략, FCC의 AllVid 도입효과 전망 등을, 스마트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환경변화에 대한 이해, KT의 스마트폰 사업추진 현황, 광고기반 제휴마케팅 플랫폼 등을 다루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벤처기업의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M2M 및 N-Screen의 시장 및 트렌드를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진출 기회를 마련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