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라이프, 지방줄기세포와 PRP 혼합시술 무릎 관절염 치료에 적용

서울--(뉴스와이어)--(주)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가 운영하고 있는 97.7 B&H 병원에서 무릎관절염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다.

무릎관절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나타나는 국소적 퇴행성 변화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부위로 관절염은 과거에는 단순히 노화에 의한 퇴행성 질환으로만 여겼으나 실제로는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등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들에 의하여 증상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97.7 B&H 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에서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는 홍콩국적의 마모 씨의 경우, 복부지방과 혈액을 채취하여 지방줄기세포와 혈소판풍부혈장(PRP)을 각각 분리한 후, 혼합하여 환자의 양쪽 무릎 관절부위에 주사하였다. 시술 3일 후 환자의 통증은 70%이상 줄어들었으며, 3회 시술을 마치고 1주일이 경과한 후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97.7 B&H 병원에서는 무릎관절염 치료에 지방줄기세포와 PRP 혼합 시술 방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주)에스티씨라이프(STC Life)는 차세대 항암제, 치매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과 체내 활성산소조절에 관련된 유전자 연구 및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를 하고 있다. (주)에스티씨라이프는 (주)히스토스템의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전세계 독점 판매권과 지적재산권에 대한 공동사용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주)에스티씨라이프가 운영하고 있는 97.7 B&H 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질환 및 난치병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치료중심의 생명과학 기업이다. 아울러 줄기세포기술을 이용한 신기능 화장품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에스티씨라이프 개요
㈜에스티씨라이프(STC Life)는 국내 바이오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한 p62 유전자와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간경화, 비만과 당뇨병뿐만 아니라 화상치료, 관절 및 장기치료 등 각종 난치병 치료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인체능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식품 신소재 개발,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화장품, 피부생리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화장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능성 채소 재배 연구, 친환경 생물농약 및 친환경 방제법, 사막을 초지화 하는 미래 농업 환경연구 개발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생명과학 그 이상(以上)을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c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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