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IDC 플렉스클라우드, 물리적 서버 사용 대비 약 43% 비용 절감 효과 입증
호스트웨이IDC는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무료 사용 기간을 두고 자사의 플렉스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을 조사했다. 특히 고객들의 서버 사용 유형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도입할 때 비용 절감 효과를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홍보 홈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웹서버 한대의 경우, 임대 서버 월 사용료 기준으로 43%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메일 시스템은 AD(Active Directory) 서버와 익스체인지 서버 두 대를 운영하는 경우 약 35% 정도의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회사 홈페이지, 메일 시스템, 사내 인트라넷을 모두 운영할 경우 약 38%가 저렴하였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회사는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웹서버 2대와 DB 서버 1대를 사용하는 경우 약 43%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다. 일반적인 기본 사양의 서버 구성으로 월 사용료 기준(S/W 가격 제외)으로 35% ~ 43%의 절감효과를 보였다.
호스트웨이IDC에서는 이번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고객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물리적 서버 자원을 플렉스 클라우드 서버로 전환할 경우 얼마만큼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주는 클라우드 컨설팅을 진행 하고 있다. 컨설팅은 호스트웨이 담당자와 전화(1544-2233(51))와 메일(sales@hostway.co.kr)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호스트웨이의 Product & Marketing 팀의 정현석 팀장은 “신규 고객들은 플렉스 클라우드 서버를 1주일 동안 무상으로 사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들이 충분히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며, “플렉스 클라우드 서버가 불필요한 리소스를 줄여 비용적인 절감을 가져올 뿐 아니라, 하드웨어 추가가 쉽고, 관리자 측면에서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어 많은 기업 및 개인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사용한만큼 과금되는 종량제 서비스를 출시한 호스트웨이IDC는 지난 15일부터 유료 과금 체계에 들어갔다.
호스트웨이IDC 개요
호스트웨이IDC는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한국 등 전세계 11개국 12개 IDC를 통해 호스팅 서비스, 코로케이션, IT아웃소싱, 프리미엄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기업 비즈니스 운영에 꼭 필요한 토탈 IT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지사들과의 시스템을 통합/연결하여 선진 호스팅 서비스를 세계 각국의 지사를 통해 서비스함으로써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베이, 코카콜라, 디즈니, 소니뮤직, 몬트리올 은행, 허쉬, 트리뷴, 위키피디아 등 세계 100여 개국 65만여 개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2000년 7월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host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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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9일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