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창세기전3’,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월드마켓 진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엠조이넷(대표 강신혁)과 공동 개발 한 ‘창세기전3 EP1(영문명:The War Of Genesis3 Episode1)’이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금일 전 세계에 출시하며,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에도 대응하여 월드 마켓에 진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창세기전3 EP1’은 소프트맥스의 유명 프랜차이즈인 ‘창세기전 시리즈’ 중 창세기전3의 모바일 시리즈(총 4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및 일본 이동통신 3사에서 기 서비스되어 BEST게임 1위를 기록하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모바일게임이다.

‘창세기전3 EP1’은 영어판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어판은 현재 한국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없는 관계로 엔터테이먼트 카테고리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어/중국어/유럽(프랑스어/이태리어/독일어/스페인어)등 다양한 지역에 맞추어 로컬라이즈되어 기존 국내 업체가 진행했던 한국어/영어판과 달리 세계 현지의 언어로 맞추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

소프트맥스는 온라인게임 및 콘솔게임, 모바일게임등을 주력사업으로 전개해왔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멀티플랫폼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개발사이다.

2002년 국내 최초의 256칼라를 지원하는 RPG ‘용자의무덤’을 시작으로 모바일게임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용자의무덤’은 지금도 현재와 같은 RPG의 틀을 갖춘 최초의 작품이라 평가를 받으며, 그 당시 60만건의 실적을 냈다.

이 후 대표IP인 ‘창세기전’의 외전 형태로 ‘창세기전 크로우’시리즈(1편,2편)를 개발하여 누적 다운로드 120만건을 기록하는등의 좋은 성과를 냈으며, 자사IP를 적극 활용하여 ‘마그나카르타’ 모바일게임 시리즈와 엠조이넷과의 공동사업으로 ‘창세기전3’모바일게임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으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주요 업체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애플 아이폰 및 구글 안드로이드로의 서비스는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브랜드를 세계에 알린다는 큰 의미와 함께, 이미 검증된 게임성으로 보다 많은 해외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프트맥스 개요
(주)소프트맥스는 1990년대, <창세기전> 시리즈를 포함한 PC 패키지 게임을 다수 발매해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게임 시장에 뿌리를 내렸고, 이 후 국내 게임개발사가 엄두를 내지 못했던 콘솔 게임시장에 진출해 <마그나카르타> 시리즈로 당당히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로서, 그 동안 쌓인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핵심전략으로 제 2의 성장동력인 ‘글로벌 컨텐츠’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oftmax.co.kr

연락처

소프트맥스 마케팅팀
이병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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