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의 아내’ 개봉작 중 관객동원 압도적 1위
(수입: 유니코리아 문예투자㈜/배급:N.E.W.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ㅣ주연배우: 에릭 바나, 레이첼 맥아덤즈ㅣ개봉: 2009년 10월 28일(수))
같은날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연일 관객 수 증가하며 거센 인기 몰이
따뜻한 감성으로 올 가을을 물들이다
뉴욕 타임즈 7주간 1위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브래드 피트 제작, 판타지 멜로의 고전 <사랑과 영혼>의 작가 참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개봉 4일째인 지난 10월 31일(토)까지 전국 20만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같은 날 개봉한 <바스터즈><디스 이즈 잇><파주><하늘과 바다>등 쟁쟁한 경잭작을 모두 큰 격차로 누르고 전체 개봉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영화 중 2위를 기록하고 하고 있다. 또한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개봉일인 28일부터 꾸준히 관객 수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어 ‘올 가을 꼭 봐야만 하는 멜로 영화’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도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근소한 차이로 예매율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장기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다양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선전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판타지 감성 로맨스라는 장르가 가을에 꼭 어울리는 것은 물론, 데이트를 위해 극장가를 찾은 커플 관객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가 기온이 급감한 주말 동안 관객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녹인 것도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유로 예측된다. 이처럼 개봉 첫 주 흥행 몰이를 시작한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남은 주말과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완성된 올 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10월 28일(수) 개봉해, 이 시대 가장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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