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지금 ‘할로윈’ 열풍
ISSUE 1.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초 스크린 개봉 <할로윈> 시리즈
‘슬래셔 무비’의 효시이자 전 세계적으로 공포 영화 신드롬을 일으키며 ‘공포, 스릴러 장르의 진정한 지표’라 불린 영화 <할로윈> 시리즈를 우리는 몇 번이나 극장에서 만나봤을까? 실제로 존 카펜터의 1978년 작부터 25년 동안 제작된 총 8편의 <할로윈> 중 국내 관객들이 스크린을 통해서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영화는 한편도 없었다. 헌데, 2009년 이 전설적인 공포 영화를 국내 최초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앞에 찾아왔다. 전 세계 호러 및 스릴러 마니아들 사이에서 교과서 같은 존재로 불리며 여러 공포 영화들에 영향을 미쳤던 <할로윈> 시리즈의 국내 첫 와이드 스크린 개봉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ISSUE 2. 스크린 최초 원조 사이코패스 ‘마이클 마이어스’
<검은 집> <추격자> <실종> 등 국내 스릴러 영화들에서도 본격적인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소재로 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선배 격인 사이코패스 마이클 마이어스가 돌아왔다.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쏘우>시리즈까지 수 많은 공포 캐릭터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원조 사이코패스 마이클 마이어스가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에서는 좀 더 복합적인 캐릭터로 거듭난다. 롭 좀비 감독은 새로운 이야기를 위해 마이클 마이어스의 캐릭터를 더욱 현실감 있게 보강하기를 원했고 이를 위해 철저히 사전조사를 했다. 최근 길거리 벽보 광고 등을 통해 공개된 원조 사이코패스 마이클 마이어스의 클로즈업 얼굴 비주얼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무표정한 얼굴이 너무 공포스러다” “얼굴 한 컷이 이렇게 무서울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ISSUE 3. 세계최초 3부작 호러 블록버스터 2편
8월 전 세계 동시 개봉!
알려진 대로 이번 영화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은 세계 최초로 3부작 연작으로 기획, 제작되는 영화 중 1편 격의 영화이다. 3부작 중 2편인
는 현재 미국에서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나 미국 내 유명 호러 사이트 ‘fandango.com’ 등을 통해서
관련 스틸이나 동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홈페이지다운 소동이 일어나는 등
의 제작 소식 하나 하나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에서는 <할로윈> 시리즈 최초로 마이클 마이어스 캐릭터의 변화도 그릴 예정이라고 해서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국과 개봉시기를 맞춰 동시 개봉 할 예정이다.
ISSUE 4. 스크린을 압도하는 서스펜스와 공포의 차원이 다른 걸작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 5월 14일 개봉!
영화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은 특수효과에 기대지 않고 ‘서스펜스’만으로도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 넣으며 ‘호러 영화계의 <사이코>’라 불린 바 있다. 모든 공포 영화의 원조 격 공포 캐릭터와 헐리웃의 공포 명가인 ‘디멘션 필름’(<스크림> <헬레이저> 시리즈 제작)의 제작 등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은 오랜 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공포 영화로 이전의 공포들과는 차원이 다른, 스크린을 압도하는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 여름 첫 공포로 포문을 열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은 5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여 SI보다 강력한 공포 신드롬을 퍼뜨릴 예정이다.
연락처
이노기획 02-543-9183
-
2010년 7월 11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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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1일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