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 디지털TV 백화점서 인기몰이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TV 내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레전자가 롯데백화점 입성에 성공함에 따라 백화점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디지털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이레전자(대표 정문식)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2005 독일 세빗전시회 우수기업 초대전’에 초대받아 최근 내수판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사브랜드의 HD급 42인치 일체형 PDP TV와 32인치 LCD TV 판매에 들어갔다고 0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레전자는 최근 하이마트, 전자랜드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에 들어간 이후 백화점으로는 처음으로 롯데백화점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판매가격은 PDP TV는 299만원, LCD TV는 219만원에 할인판매한다.

이레전자측은 “이번 롯데백화점 판매를 계기로 국내 백화점 유통망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디지털TV 내수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레전자는 지난 2월초 42인치 PDP TV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월 한달간은 300대에서 32인치 LCD TV를 새롭게 출시한 3월에는 디지털TV 출하량이 월간기준으로 처음으로 1천대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레전자 영업관계자는 내수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수있던 비결을 두고 저렴한 가격대비 높은 품질과 자사제품 ‘이레(ERAE)’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확대라고 설명하였다.

중소디스플레이업체에서 일약 중견 디지털TV 전문업체로 변신에 성공한 이레전자는 올해 내수시장에서 디지털TV 판매목표액으로 300억원을 잡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판매추세라면 올해 목표액의 조기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erae.com

연락처

략기획실 이영준 차장 3282-0945 / 홍보대행사 GCM 장진연 과장 02)2237-237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