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 미국 딜렌슈나이더 그룹과 전략적 제휴 맺어
제휴관계 체결에 따라 두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대해 한 쪽 회사가 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때 서로 추천하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딜렌슈나이더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로버트 딜렌슈나이더(Robert Dilenschneider)는 이번 프레인과의 제휴관계 체결로 “한국으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확대할 미국 고객사들이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인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한국 내 유수의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프레인이 미국 기업에 중요한 아시아 시장으로의 접근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며 프레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프레인의 이승봉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글로벌 네트웍을 가진 외국 홍보회사의 해외망을 일괄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특정 국가, 특정 지역에 정통한 홍보회사와 별도의 네크웍을 구성해 업무를 수행케 하는 것이 고객사 이익에 더 부합될 수도 있다”면서, “딜렌슈나이더그룹이 우리나라 기업의 미국 지역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고객사의 전략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독립된 홍보전문 회사들과의 제휴관계를 계속 확장, 프레인 고객을 위한 독립된 글로벌 네트웍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딜렌슈나이더그룹은 세계적 홍보회사인 힐앤놀튼(Hill & Knowlton)의 회장을 역임한 로버트 딜렌슈나이더가 1991년 설립한 회사로, 이슈관리, 위기관리, 투자자관리, 최고경영자의 PI(president identity) 등에서 많은 성공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딜렌슈나이더 회장은 최근 미국의 금융 위기와 관련 수많은 TV 뉴스 프로그램에 코멘테이터로 등장하기도 했다. 뉴욕에 본사가 있으며, 워싱턴DC와 시카고에 지사가 있다.
2000년 설립된 프레인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그룹인 PCG의 모기업이다. 프레인은 매출과 인력 면에서 우리나라 최대의 홍보회사로, 고객사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MPR 분야에서 특히 강하다. PCG 계열로는 PR전략연구소 프레인앤리, 전문 컨설팅 PR회사 트레이, 미디어 전략/광고부문 마커스 등이 있다.
프레인 개요
설립 후, 60개월 연속 흑자. 매주 0.5 명의 컨설턴트 증가 지난 5년간 1인 회사로 시작한 프레인이 거둔 양적 성장입니다. 모두가 입사하고 싶어하는 PR기업, 고객도 직원도 좀처럼 떠나지 않는 좋은 회사, 아무나 고객이 될 수 없고 아무나 가족이 될 수 없는 강한 회사 지난 5년간 프레인이 만들어 낸 질적 가치 입니다.
프레인은 국내 유일 PR전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SOMA(소마)를 직접개발, SOMA를 통하여 고객사와의 원활한 정보공유와 효과적인 커뮤니케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OMA를 통한 AE 개인 데이터 관리, 고객사 업계동향 및 자료 공유, 리포트 자동생성 및 보고서 생성, 고객과의 Communication Channel 등 AE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며 고객에게는 보다 폭넓을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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