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2008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5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5월 12일까지 열리는 <2008 부산국제모터쇼>에 “웨이브 아트(WAVE A.R.T.: Advanced Renault Samsung Technology)”라는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내 총면적 1천㎡에 마련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은 기능상 메인 존(main zone), 라인업 존(line-up zone) 및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QM5를 비롯한 총 9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출시 10주년 경품 이벤트, 크로스오버 콘서트, 캘리그래피(calligraphy, 서예)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관 컨셉 및 구성>

르노삼성자동차의 <2008 부산국제모터쇼> 컨셉트인 “웨이브 아트(WAVE A.R.T.)”는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을 물결로 형상화한 것으로서 르노삼성의 첨단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예술로 승화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웨이브 아트는 전시관의 디자인은 물론 컨셉트를 형상화시켜 전체 이미지의 통일성을 연출하는 데에도 반영시켰다. 특히, 천장의 형상은 출렁이는 물결의 파동을 표현했으며 전시관 벽과 맞닿은 곳에는 해안가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묘사하였다.

전시관의 구성은 4면 분할 기능의 LEC를 비롯한 2개의 LEC와 대형 다이나모가 QM5를 감싸고 있는 메인 존(main zone), SM 시리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라인업 존(line-up zone), QM5 절개차 및 엔진 모형을 전시한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라인업 존에는 출시 10주년을 맞이하여 도 마련하였다. 에는 SM5의 변천사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공연 및 주요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의 메인 영상은 프랑스어로 존경과 경의를 뜻하는 ‘오마주(Hommage)’를 주제로 구성하였다. 르노삼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 및 라인업을 색, 자연, 빛 등 다양한 물결로 표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을 형상화했다.

또한 거문고와 대금, 해금, 전자 바이올린 및 첼로 등 한국과 서양의 전통악기가 선보이는 그룹 ‘천년호’의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부산 모터쇼 기간 중에 하루 세 차례씩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여 당첨된 분들에게 여행상품권과 카파 시계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응모한 모든 사람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의 엠블럼이 들어간 핸드폰 바탕화면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동차의 첨단문화 공존이라는 의미에서 캘리그래피로 제작한 주차알림판을 즉석에서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부산시립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콘서트를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SM5가 탄생한 지 10주년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2008 부산 모터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르노삼성자동차의 고향인 부산에서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비전을 공유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시물>

▶QM5

QM5의 2.0 dCi 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디젤 기술로써, 국내 디젤 엔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 dCi 엔진은 피에조 인젝터 (Piezo-electric Injectors), VGT(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 1,600bar 커먼레일(1,600bar common rail) 인젝션,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등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연비, 토크, 출력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킴과 동시에 유로4 배기 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친 환경성을 겸비했다.

QM5는 4륜 구동 고유의 다목적성, 실용성, 공간 효율성을 제공하는 한편 세단 수준의 탁월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ALL-MODE 4WD 기능”은 운전자의 습성, 도로 및 날씨 조건에 맞게 다양한 주행모드 (AUTO/ 2WD/ 4WD LOCK) 로의 전환이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가파른 언덕길에서 공회전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시스템인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SA: Hill Start Assist)와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올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도 저속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시스템인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HDC: Hill Descent Control)을 채택했다.

▶QM5 절개차

르노삼성자동차는 360도 회전하는 턴테이블 위에 를 제작, 전시한다. 는 QM5의 엔진, 파워트레인 및 차체를 절개하여 QM5의 구조를 쉽게 보여주며 , All-mode 4WD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그리고 클램셸 테일게이트 등 QM5의 특장점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SM7 뉴 아트

대형차 시장에서 인정받은 주행성능을 계승 발전시켰으며 친환경성과 주행안전성능을 향상시켰다.

SM7뉴 아트는 곡선과 수직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파격적으로 변화시킨 외관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기능성과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통해 고급 수입차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인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등 첨단 편의사양도 장착했다.

운전자의 악세레이터 조작에 따라 차량이 비례하여 반응하도록 응답성을 개선하여 중저속의 가속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의 성능을 기존 모델 대비 30% 이상 향상시킴으로써 차량의 주행안정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또한, 엔진룸 및 외부에서 실내로 연결되는 부분의 밀봉 및 진동 절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흡차음재를 보강함으로써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고, 아이들안정성 향상, 차체강성 향상 등을 통해 진동을 대폭 감소시켜 한층 더 정숙한 실내환경을 조성하였다.

▶SM5

1998년 출시 이후 10년을 맞이한 르노삼성의 대표 차종.

New 2.0 가솔린 엔진 경량화의 비결은 흡기 매니폴더와 로커 커버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교체하고 배기 매니폴더를 캐스팅에서 스테인리스로 변경한 것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데 있다. 또한 발란스 샤프트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하우징부를 오일펌프, 오일팬과 일체화 하여 경량화 및 소형화에 성공했다. 이 같은 경량화는 연비개선과 배기가스 저감은 물론 차량의 균형잡힌 전·후륜 중량 배분을 가능케 했다.

또한, SM5는 첨단 엔진 전자제어 시스템인 CVTC(Continuously Variable Timing Control), 차체 자세 제어 장치(VDC: Vehicle Dynamics Control), 전자제어 쓰로틀(ETC: Electronic Throttle Control) 등을 신규 적용하여 탁월한 주행성능은 물론 어떠한 도로상황 속에서도 차량의 기동을 완벽하게 제어해주며 운전자의 의지대로 반응하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최상의 정숙성을 확보하기 위해 반영구적인 수명뿐 아니라 소음까지 줄여주는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과 정교하게 튜닝된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했다.

중형차에서는 유일하게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을 적용하였으며 SM5에 새로 도입된 차속감응 스티어링 시스템(SSPS: Speed Sensitive Power Steering system)은 속도에 따라 휠의 무게를 조정하여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SM3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SM3은 엔진 회전 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 시키는 CVTC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시스템을 적용하여 동력성능의 향상과 탁월한 연비를 동시에 달성했다.

Neo트림은 SM3 핵심타겟 고객인 25~32세의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하는 레드(Red) 외장색상을 새롭게 적용하여 운전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뽐낼 수 있도록 했으며 준중형급에서는 최초로 레드 스티치 적용 블랙 가죽 패키지(시트+도어트림)를 장착했다.

아울러 단단해 보이는 이미지를 강조한16인치 알루미늄 휠 및 스포티한 스타일로인기를 끌었던 블랙베젤 헤드램프 & 안개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또한 소비자가 선호하는 후방경보장치, 오토 라이팅 헤드램프, 전자식 룸미러(ECM)로 구성된 스마트 패키지를 옵션항목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린 메탈릭 실버 페인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Neo 로고 자수와 레드 컬러로 가장자리가 트리밍된 바닥 매트도 장착했다.

▶보스 인 카 씨어터

르노삼성자동차는 SM7 뉴 아트에 장착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스 인 카 씨어터 (Bose In Car Theater)>를 전시한다.

<보스 인 카 씨어터 (Bose In Car Theater)>는 자동차 극장처럼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차량 외부에 설치된 대형 PDP 화면의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10인치 서브 우퍼 스피커를 포함해 SM7 뉴 아트에 장착된 10개의 초강력 스피커를 통해 보스 사운드 시스템의 뛰어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보스와 함께 SM7 뉴 아트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 및 적용하였다. 국내 음악 애호가들을 공략하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보스와 공동으로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연락처

르노삼성자동차 홍보팀 서규억 팀장 / 정민정 주임 02-3707-5362 / 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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