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저작권아카데미 개최
지난 2005년도에 시작한 저작권아카데미는 날로 그 중요성이 배가되고 있는 저작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저작권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설한 문화산업 분야별 맞춤식 교육과정이다. 동 아카데미는 지난 3번의 과정을 통해 총 907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문화산업 분야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를 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도 저작권아카데미는 4월 14일(월) 개강하는 법조인 과정을 시작으로 방송인 과정, 인터넷사업자 과정, 언론인 과정, 음악분야 종사자 과정 등 총 10개 과정이 진행된다. 각 과정의 커리큘럼은 분야별 관련 기관의 협조로 해당 분야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각 분야별로 특화함으로써 좀 더 현장감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제3기까지와는 달리 현장의 최대 관심사인 저작권 실무강좌의 비중을 강화하여 소송실무, 계약실무 및 계약서 작성 교육시간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한미 FTA 체결에 따른 FTA 관련 저작권법 개정(안)과 이행법안에 관해 각 분야별로 정밀하게 점검하는 교과목을 편성하였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copyright.or.kr)나 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http://www.copyrigh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 확립,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작권 전문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87년 7월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할 목적으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copyright.or.kr
연락처
저작권위원회 전문인력양성팀 임기현 02-2669-9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