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신축 개원

진주--(뉴스와이어)--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동물병원이 경상대학교에 개원했다.

경상대학교(총장 하우송)는 3월 7일 오전 11시 수의과대학 앞 동물병원에서 신축 동물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6년 4월 착공한 지 거의 2년 만이다.

이날 동물병원 개원식에는 박수길 수의과대 동문회장, 정기우 경상남도수의사회 회장, 정철규 부산시수의사회 회장, 하우송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교수, 김종수 수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수의과대학 교수·학생,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축 동물병원 개원을 함께 축하했다.

신축 동물병원은 건평 4173㎡로 부산·울산·경남지역 유일한 종합 동물병원인 것은 물론,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병상은 특실을 포함해 40개 병상이다.

경상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은 1955년 3월 수의학과 개설과 함께 개원했다. 1988년 10월 대·소 동물 수술 및 진료실, X-선실, 임상검사실, 임상병리실, 소동물 입원실, 약국 등 619㎡ 규모의 단독 건물로 된 동물병원을 신축하여 학생들의 임상실습과 교수연구는 물론 경남 일원의 동물 진료, 질병예방, 각종 가검물의 진단, 임상개업 수의사들의 진료지원 등 대학동물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왔다.

이번에 신축한 동물병원은 기존 동물병원 시설이 낡고 공간이 좁아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국비 53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2006년 4월 착공했다.

신축 동물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173㎡ 국내 최대 규모로 미세 수술기구, 컬러도플러 초음파진단기, 내시경, 혈액자동분석기, 디지털 X-ray 시스템 등 첨단 의료장비와 최첨단 수술실을 갖추었다. 동물 질병의 신속한 진단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신축 동물병원의 개원으로 ▲반려동물 진료 ▲각종 동물 질병의 조기 진단 ▲학생 임상실습 지원 ▲교수 연구 지원 ▲산업동물 순회 진료 등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하우송 총장은 “신축 동물병원의 완공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 유일한 수의사 배출기관인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지역 임상 수의학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수의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단단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하우송 총장은 또 “각종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수의과대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동물병원과 연구동을 신축함으로써 교육여건과 연구 인프라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곧 부산·울산·경남지역을 넘어 21세기 우리나라 수의학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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