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삼국쟁패2 열왕전기’ SKT 넷겜배틀 메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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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코스닥 063080
2007-04-06 10:22
서울--(뉴스와이어)--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삼국쟁패2 열왕전기-전사 편’을 4월 6일, SKT 넷겜배틀 메뉴에서 서비스한다.

‘넷겜배틀’은 SK텔레콤이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인기 네트워크 모바일게임들만을 모아 서비스 하는 메뉴로, 이번에 ‘삼국쟁패2 열왕전기-전사편(이하 ‘삼국쟁패2’)이 새롭게 서비스 되는 것이다.

더불어 게임빌은 단돈 300원으로 하루 종일 일기토(네트워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삼국쟁패2 정보료 1일권’을 선보이며, 네트워크 비용에 부담감이 많은 유저들을 위해 거의 무료에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빌 측은 이 서비스로 인해 더 많은 유저들이 ‘삼국쟁패2’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국쟁패2’는 화려한 그래픽과 시원한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네트워크 액션 RPG로,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개발진이 참여해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500KB 내외의 모바일게임 한계를 뛰어넘어 전사, 술사, 궁사, 마수 캐릭터별 1MB 이내의 별도 클라이언트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RPG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케일이 돋보인다. 전작에서 스테이지가 43개였던데 비해 1,500개로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는가 하면, 새롭게 멀티 스테이지가 도입되어 엔딩이 10개에서 150개로 늘어났다. 또한 새롭게 수련모드가 신설되어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추후에는 ‘대장간’이라는 별도의 클라이언트가 제공되어 자신만의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다.

장수방문을 통한 ‘의형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실제 삼국지에 등장하는 군주들을 자신의 의형제 캐릭터로 편입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점도 신선하다.

최근 출시된 ‘삼국쟁패2’는 벌써 330여개의 연합이 창설되어 경쟁할 정도로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이달 말경에는 ‘삼국쟁패2 열왕전기-술사편’이 SK텔레콤에 서비스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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