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삼국쟁패2 열왕전기’ KTF 서비스
‘삼국쟁패2 열왕전기(이하 ‘삼국쟁패2’)’는 네트워크 액션 RPG의 대명사로,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삼국쟁패 패왕전기(이하 ‘삼국쟁패1’)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2월 1일, SK텔레콤에 서비스 된 이래, 이미 ‘바람’, ‘우리연합’, ‘패황’ 등 330여개의 연합이 창설되어 치열한 성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삼국쟁패1’이 800여개의 활동 연합을 보유하고 있는데 비하면, 채 두 달도 안돼 그 절반 가량의 연합이 창설되었으니 상당히 빠른 수치이다.
게임빌은 현재 붐업이 고조되고 있는 ‘삼국쟁패2’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KTF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한 달 간 이 게임을 내려받는 고객들에게 네트워크 일기토 이용 정보료와 패킷료를 완전히 무료로 해주는 ‘네트워크 일기토 10일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삼국쟁패2’는 화려한 그래픽과 시원한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개발진이 참여해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RPG이다.
이 게임은 기존 500KB 내외의 모바일게임 한계를 뛰어넘어 전사, 술사, 궁사, 마수 캐릭터별 1MB 이내의 별도 클라이언트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RPG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케일이 돋보인다. 전작에서 스테이지가 43개였던데 비해 1,500개로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는가 하면, 새롭게 멀티 스테이지가 도입되어 엔딩이 10개에서 150개로 늘어났다. 또한 새롭게 수련모드가 신설되어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추후에는 ‘대장간’이라는 별도의 클라이언트가 제공되어 자신만의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다.
장수방문을 통한 ‘의형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실제 삼국지에 등장하는 군주들을 자신의 의형제 캐릭터로 편입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점도 신선하다.
유저들은 네트워크를 이용한 ‘수행모드’를 통해 중국의 실제 지도를 이동하며 미션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MMORPG 형태의 필드 사냥도 하고 실시간 채팅까지 즐길 수 있다.
연합전과 공성전은 기존 5개 성에서 50개 성으로 확대되었으며 1주일에 한 번 진행되었던 공성전이 매일 진행되고 있다.
네트워크 전투에서 새롭게 리그와 토너먼트 모드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도록 개발되어 향후 모바일게임 e스포츠로서도 기대해 볼 게임이다.
한 편, 내달 경에는 ‘술사편’이 SK텔레콤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900원이다.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연락처
마케팅실 홍보파트 김용훈 02-876-52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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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8일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