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산림욕 효과 청정가습기 4종 출시
쿠쿠홈시스가 가습기 본연의 기능에 중점을 두고 소음은 줄이고 항균 및 청정기능은 강화한 2007년형 ‘리오트’ 가습기 LH66 시리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엇보다 쾌적한 공기상태를 만들기 위해 고품질의 천연 피톤치드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때문에 가습하는 동안에는 산림욕을 하는 듯한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피톤치드(PhytonCide)란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나뭇잎을 통해 뿜어내는 성분으로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고 공기를 정화시키는 기능으로 사람들이 숲에 들어갔을 때 쾌적한 기분을 느끼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동안 마치 맑고 깨끗한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아, 환자, 스파 등 다양한 가습모드 선택이 가능토록 해 사용자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환자 모드는 급격한 실내습도 변화가 호흡기에 부담이 된다는 것을 감안해 호흡기에 민감한 유아나 환자가 적응하는데 무리가 되지 않도록 실내습도를 미세하게 조정해 준다.
또한 스파 모드는 온천욕이나 사우나의 공기상태를 느낄 만큼 따뜻하고 훈훈한 가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보다 우수한 살균가습 효과를 위해서는 첨단 기술력으로는 설계된 5단계 청정시스템을 적용, 한층 위생적이고 편리한 기능을 구현했다.
1단계로 항균공기정화 필터로 깨끗해진 공기를 이용 가습 할 수 있게 했고, 2단계로 은나노 항균물통을 사용해 세균 번식을 억제 했으며 3단계로 이온수지 정수 필터로 보다 깨끗하고 맑게 정화된 물을 이용 가습할 수 있게 하였고 혹시나 모르는 세균오염에 4단계로 국내 제품 중 최단시간인 30분만에 노즐부 배출최고 온도인 47도 이상에 도달하는 우수한 살균가습 기능으로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습도를 제공한다.
마지막 5단계로 특허 받은 스테인리스 진동자캡을 적용, 진동자가 부식되면서 생길 수 있는 수증기 오염 등의 문제를 원천 차단했다.
가습기의 내구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진동자에 기존 타사 제품들과 달리 부식 없는 스테인리스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사용하는 동안 보다 깨끗한 청결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야간 취침 시에 실내가 밀폐되고 보일러 등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올라가 공기가 더 건조해져 가습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밤에도 소음 없이 편안하게 가습을 할 수 있도록 리오트만의 소음감소 캡을 장착하여 25dB이하의 국내 최저소음 설계를 채택한 것이 역시 큰 장점이다.
참고로 생활환경 소음기준치 65dB, 독서실과 같은 조용한 공간의 소음기준은 35dB정도이다.
더불어 국내 최고수준의 풍부한 분무량, 보통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는 조절 캡과 분무 가습이 골고루 퍼져 나가는 초미립자 미세 분무방식, 그리고 몸통이 30도 좌우 회전하여 가습이 보다 편리해 실내 구석구석을 언제나 산뜻하고 촉촉한 공기상태를 적절히 유지 시켜준다.
인공지능으로 자동습도를 조절하는 기능도 갖췄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리오트 가습기는 국내 가습기 분야에서 최다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해 기능면에서 한발 앞선 제품”이라며 “해외 유수 브랜드와도 겨뤄 손색이 없는 만큼 국내뿐 아니라 일본, 유럽 등에 수출 활동을 동시에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4만원대.
웹사이트: http://www.cuckoo.co.kr
연락처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성용태 055)380-0700
브이콤 곽명성 대리 02)3444-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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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일 1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