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리얼리티의 CSD 기술, 파란 ‘the 페이퍼’ 서비스에 적용
KTH가 파란2.0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발표한 “the 페이퍼” 서비스는 “보는 그대로, 바로찾는 e-Book 검색 서비스”로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 키워드가 들어있는 컨텐츠를 오프라인 출판물로 보는 것과 동일하게 원본 형태 그대로 CSD 파일로 제공한다.
“the 페이퍼”의 컨텐츠는 대부분 오프라인 출판물 원본 형태인 맥킨토시의 Quark 파일 원본을 드림투리얼리티와 디지털 컨텐츠 변환 솔루션 전문 개발 업체 다올소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QXP2CSD를 통해 손쉽게 CSD로 변환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는 PC 기반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였으며, PSP, 휴대폰 및 PMP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the 페이퍼”의 컨텐츠를 조회할 수 있도록 디바이스 연동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the 페이퍼” 정식 서비스 오픈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투리얼리티의 황호정이사는 “the 페이퍼 서비스는 CSD 기반의 컨텐츠 서비스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컨텐츠 서비스 사업자 및 컨텐츠 제공 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CSD 기반의 컨텐츠 서비스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투리얼리티는 파란의 “the 페이퍼” 베타 서비스 오픈과 함께 “the 페이퍼” 서비스를 통해 CSD Center를 방문하는 사용자를 위해 자사의 제품 “CSD 변환기”를 무료로 배포한다. 사용자는 각종 전자문서를 CSD로 변환하고, 문서에 자신만의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 “CSD 변환기”는 파란 “the 페이퍼” 서비스와 www.CSDcenter.com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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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리얼리티 사업기획팀 이경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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