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플러스디스크2006, 삼성건설에 납품 계약
삼성건설은 도입한 제품을 자사의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개방할 예정이다.
(주)넷아이디 개발담당 전수근 이사는 "이번 제품은 국내최초로 삼바를 이용하지 않고웹기술만으로 윈도탐색기 UI를 구현하였으며 회사 조직도와도 연동이 가능하고 업계최초로폴더단위 권한설정까지 가능하게 하였다"며 웹하드 대신 웹파일시스템(WFS)으로 불러달라고 말했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은 윈도2003 파일서버 기능을 이용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파일서버 기능은 관리자 메뉴가 제한적일뿐 아니라기업이 필요로하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할 창구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플러스디스크2006은 기존의 웹하드 솔루션들이 인터넷기반의 업로드, 다운로드 기능과커뮤너티 기능 위주로 만들어진 점에 착안했다. 기업은 이러한 인터넷 전용 기능에 거부감이 컸다. 기업 담당자는 자기 회사 업무에 적합한 파일서버를 원하고 있었고 플러스디스크2006은 이러한 새로운 시장에 적합한 기능을 적절히 구현하여 지난 SEK2006 에서 마침내 제품을 출시했다.
플러스디스크2006은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파일서버 분산, VIP 웹스토리지 기능, 각종 보안기능 등을 제공하고있어서 업무용 파일서버를 찾고 있던 많은 기업에 반가운 솔루션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www.net-id.co.kr)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데모 프로그램도7월안으로 플러스디스크2006 공식 사이트(http://2006.plusdisk.com)에서 이용 가능하다.
넷아이디 개요
넷아이디는 웹하드 솔루션(플러스디스크)에 주력하고 있는 인터넷 솔루션 회사입니다. 주요고객으로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데이콤 웹하드(http://www.webhard.co.kr)를 비롯하여 네이트 파일탱크, korea.com 엠디스크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et-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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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4일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