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서울오토살롱, 6월 5일부터 조기예매 돌입

서울--(뉴스와이어)--서울오토살롱을 주최하는 서울메쎄아이디는 오는 2006년 7월 13일(목)부터 7월 17일(월)까지 5일 동안 삼성동 COEX에서 열릴 2006 서울오토살롱 & 카오디오페어(Seoul Auto Salon with Car Audio Fair 2006, SAS2006, seoulautosalon.com)의 입장권예매를 6월 5일부터 인터파크(1544-1555, 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초중고생 6,000원, 성인 8,000원이며 온라인 예매시 초중고생 4,000원, 성인 6,000원으로 2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오토살롱은 매년 열리는 국내 최고의 튜닝 자동차 전문전시회로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지난 2005 서울오토살롱은 4일 동안 약 11만여명의 관람객과 국내외 100여개 미디어가 다녀가기도 했다. 양산차 메이커 위주의 일반 모터쇼들과는 달리 갖가지 기발한 튜닝 아이디어들이 총동원된 이색 개조차들과 튜닝용품 등이 출품된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국내외 국내외 유명 튜닝 전문업체 및 대형 부품제조 및 용품업체를 포함 국내외 60 여개사가 약 500부스규모로 참가하여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출품품목은 튜닝카, 튜닝부품 및 제품, 튜닝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모터스포츠, 카오디오, 텔레매틱스, 카 액세서리 및 화학용제품, 튠업장비 및 기기 등 완성차와 부품, 용품 등이다.

전시장 구성은 국내외 튜닝카 전시관을 중심으로 드레스업(Dress-up)관, 퍼포먼스관, 모터스포츠관, 용품/서비스관, 튜닝카 페스티벌관, 이벤트관 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눠서 전시 될 예정이다.

전시 이외에도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 국제 튜닝 컨퍼런스 및 세미나, 튜닝카 컨테스트 등을 실시해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시장의 흐름을 보여줄 계획이며 레이싱걸 선발대회와 패션쇼 등 일반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2006서울오토살롱을 주최하는 서울메쎄아이디 관계자는 “독일, 일본, 미국 등 자동차튜닝시장이 활성화되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주축이 되고 있는 여러 선진국들에 반해 우리나라는 세계 6위권 자동차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튜닝산업이 아직 활성화, 대중화 되지 않은 실정이다.”라며 “튜닝자동차 전문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의 개최를 통해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의 보급과 국내 튜닝산업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메쎄아이엔씨 개요
(주)서울메쎄아이엔씨는 2002년 5월 전시회 기획사로 창업하여 한국무역협회의 공식 대행사 및 국제전문전시회를 기획 주최함으로써 관련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시회로는 스포츠레저전, 보석전, 자동차부품전, 악기전, 안경전 등으로 이들 전시회는 국내 관련 업계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문전시회 주최 주관 뿐만아니라 국제회의, 이벤트기획 및 진행, 전시마케팅 컨설팅,각종국제행사도 더불어 전시업계에 선두주자가 되고자 임직원 모두 긍지와 최선으로 모든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s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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