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는 1962년 개원한 이래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개선을 목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태원사고 등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심리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선도하는 정신건강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대두된 정신건강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정부는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하였고, 정부 정책에 따라 검증된 정신건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구축, 진료 시스템 체계화, 정신건강인식개선 사업수행 등 센터는 항상 국민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