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for Girls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폭력을 종식하고 아동 학대를 막아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비영리 단체이다. 2009년 Together for Girls는 심각한 사춘기 소녀들의 HIV 감염률 사태 해결을 위해 설립했다. 당시 감염률은 사춘기 소년들보다 약 5배나 높았던 것으로 확인된다. Together for Girls는 성폭력이라는 인권 문제와 관련해 공중 보건적 접근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성 평등을 달성하고 소녀와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키는 것이 HIV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며 노력하고 있다.